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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w-12 귀환 완료…한국 시간 9일 0시 34분 태평양 착수, 갑판에서 하선
237일 ISS 임무를 마친 네 명이 캘리포니아 앞바다에 착수한 뒤, 회수선 갑판에서 우주선 밖으로 나왔다.

국제우주정거장(ISS)에서 약 8개월을 보낸 Crew-12 네 명이 지구로 돌아왔다. NASA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10월 8일 오전 11시 34분(한국 시간 9일 0시 34분)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앞바다 태평양에 착수했고, 회수선 갑판으로 올려진 뒤 해치가 열려 승무원이 밖으로 나왔다. 임무 기간은 237일이다. 오늘 SNS에 올린 장면은 그 갑판에서 문이 열리고 하선이 이어지는 순간이다.
무엇이 나왔나
NASA 우주정거장 블로그와 보도자료에 따르면 탑승자는 NASA 제시카 메이어·잭 해서웨이, 유럽우주국(ESA) 소피 아드노,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안드레이 페댜예프다. 해서웨이와 아드노에게는 첫 우주 비행, 메이어와 페댜예프에게는 두 번째 비행이었다. 착수는 안전하게 이뤄졌고, 고속정과 회수선 팀이 우주선을 고정한 뒤 갑판으로 인양했다. NASA는 갑판에 올린 뒤 승무원이 우주선에서 나온다고 설명했다. 2월 13일(미국 동부시간) 플로리다에서 발사돼 다음 날 정거장에 도착한 뒤, 약 8개월간 궤도 임무를 이어 왔다.
실제로 되는 것
착수 직후 회수팀이 우주선 주변을 안전하게 만든 다음, 본선이 접근해 갑판으로 끌어올린다. 그다음 해치를 열고 승무원이 내리는 과정이 이어진다. NASA는 하선 뒤 정해진 건강 검사를 받고, 비행기로 육지로 옮겨진 뒤 텍사스 존슨우주센터로 돌아간다고 밝혔다.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임무에서 네 명은 지구를 3,792회 이상 돌았고, 비행 거리는 1억 마일(약 1억 6,000만 km)을 넘었다.
누가 쓸 수 있나
일반 소비자가 살 수 있는 제품은 아니다. 다만 누구나 NASA 누리집 생중계·다시보기와 공개 사진·영상으로 귀환 장면을 따라볼 수 있다. 한국에서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착수·하선 시각을 환산해 보면 되고, 별도 유료 구독 없이 NASA 공개 채널로 확인할 수 있다. 한국 출시·가격 개념은 해당되지 않는다.
아직 안 되는 것
착수와 갑판 하선은 이미 끝났다. 다만 승무원의 몸 상태는 지구 중력에 다시 적응하는 과정이 남아 있다. NASA는 귀환 후 표준 건강 점검과 회복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고, 임무 성과를 다루는 기자회견은 미국 동부시간 10월 15일 오후 3시 30분 존슨우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. 아드노는 유럽으로 돌아가 그 자리에는 참석하지 않는다.


